
"모두의 희망을 이어주고 싶어! "
이름 : 마릴린 엠마 (Marilyn Emma)
종족 : 인간
나이 : 23살
성별 : 여성
키/체중 : 159cm/40kg
성격 : 유순한 편으로, 서로 간의 마찰을 싫어하고. 자신이 먼저 해결 해놓을 수 있는 부분이면 먼저 나서서 해결해두는 등, 자신의 몫을 내어주고 희생하는데 익숙해져있다. 타인이 무례하게 자신을 대한다 하더라도 끝가지 예의를 지키며 설득하려 한다. 내치기보다는 품어 교화시키는 쪽이라 속앓이가 많다. 이 덕분에 주위에선 착하고 성실하단 평가를 주로 받지만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니 영 껄끄러운 듯. 그다지 자신감, 자존심이 높은 편은 아니라 칭찬이 낯설어 항상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워할 땐 당장 숨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제 머리칼에 얼굴을 가리기도. 자신 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한껏 들떠버린다. 내심 어린애 같은 부분이라 생각해 매일같이 겸손해지자 되뇌지만 쉽게 고쳐지진 않는 듯.
특이사항 :
- 영국인.
- 생일은 7월 6일.
- 살짝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해피엔딩으로 동화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자주 읽는 커다란 동화책을 항상 주변에 놓아두어야 안심하는 듯. 잃어버리면 다시 구할 수도 없는 물건이니까.
- 요새 내의 오퍼레이터. 확실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항상 모든 구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록한다. 요령이 없는지 있는 대로 빼곡하게 적어 타인이 알아보기 어려운 게 흠.
- 상당한 기계치로, 기계 수리는 한대 때리면 거진 고쳐진다는 아주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머리는 놀랍게도 복슬복슬하니 강아지의 털 같다.
- 인베이더에게 가족을 잃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라 자기 전에 항상 그 장면들이 뚜렷하게 재생되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 그 누구보다 타인을 지키고 싶어 라이더가 되고 싶어 했지만. 자신이 영영 바뀌어 돌이킬 수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끝내 열망하지 못 했다. 이는 아직까지도 콤플렉스로 남아있고 다른 가면라이더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듯 잘 극복해내려 하고 있다.
- Like - 아이스크림 (바닐라 맛, 쿠키앤크림 맛), 잔잔한 노래, 편한 복장, 흰색, 동화책, 청결함
- Hate - 파프리카 외 물이 많은 야채, 쇠를 긁는듯한 소음, 큰 마찰과 싸움.

" Unicorn. loadingㅡ guest. login. "
따그닥 거리는 굽소리가 세 번 울리고 바람소리가 지나간 뒤에 변신이 시작됨.
라이더 명칭 : 가면라이더 유니콘 게스트
외관 : 열화판 미라주 드라이버로 변신한 가면라이더 유니콘의 모습. 전체적으로 매끈한 모습이다. 첫 번에 눈에 들어오는 건 바라보는 사람 기준 왼쪽으로 가면처럼 덮인 장갑이고 뿔처럼 나선형의 패턴이 파여있는 게 특징.
매개체 환상종 : 힘과 순결의 상징이라는 전설상의 동물, 이마에 힘이 담겨있는 뿔이 나 있고 아름다운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링크
미라주 웨폰 : 미사일 런처.
평소 자주 읽는 커다란 동화책이 미사일 런처로 변하는 형태. 어깨로 올라가 장착되며 최대 3발 쏠 수 있다. (변신할 때마다 리필되는 형식) 미사일 대신 뿔이 발사되며 자동 유도가 된다. 회전하며 상대를 관통하며 마찰열로 큰 피해를 입히는 식, 뚫리는 중간 지점에서 멈춰 폭발시킬 수도 있다.
특이사항 :
- 변신 시에는 신장이 좀 더 커진다. (180cm)
- 평소보다 대담해져서 변신 시간이 남은 동안엔 전장을 휘저으며 다님.
- 전투 방식 : 다른 라이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전방에서 나서 싸운다. 대신 피해를 입기도 하고 특히나 변신 시간이 풀릴 때가 될땐 더욱 방어적이게 됨.
- 특수능력 : x
- 필살기 : 전탄사격, 미사일 런처에서 나갈 수 있는 모든 뿔들을 발사해 격추시킨다. 차례대로 날아간 뿔들은 목표물을 향해 여러 가지 궤적을 그리고 각각 다른 방향으로 상대를 관통시키다가 동시에 폭발해 큰 피해를 준다.
라이더 성향 : [파워/회심의 일격]
체력: 120, 2/5
공격력: 60, 10/10
명중: 60%, 2/5
의지: 40%,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