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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핫! 걱정마. 내가 지켜줄 테니까! "

언제나 밝은 분위기에 방긋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하얀 곱슬머리. 부스스하게 잔머리가 많이 빠져나왔있다. 앞머리는 적당히 길러진 상태, 정수리에 더듬이 두 개가 나 있다. 언뜻 보면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예쁜 얼굴, 속눈썹이 길며 피부는 인형 마냥 뽀얗다. 양쪽 홍채와 눈동자의 색이 다르다. 본인 기준에서 오른쪽 눈의 홍채는 보랏빛이 도는 검정이며 눈동자는 그보다 까만 완전한 검정, 왼쪽의 눈은 홍채도 눈동자도 모두 푸른 빛이 도는 흰색이다. 그의 왼쪽 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소름 끼칠 정도로 차갑다.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조금 마른 체형, 그러나 근육은 탄탄하다. 백호 수인으로 머리에 백호의 귀가 있고 엉덩이에는 꼬리가 있다. 

 

이름 : 스오우 타쿠토 (須王 拓人)

 

종족 : 수인

 

나이 : 18

 

성별 : 남성

 

키/체중 : 165cm  / 표준보다 무게가 있음

 

성격 : 

 

[호쾌함]  [낙천적]  [다정한]  [책임감 있는]  [겁이 없는 ] [강인함] + [ 바보 ]

 

바보 같을 정도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다. 인류가 침략당한 이 상황에서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려는 시각이 있다. 자신이 좋은 일을 당하건, 나쁜 일을 당하건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정신적인 소모만 클 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들 지치고 힘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적당히 눈치를 보며 가벼운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농담으로 남을 웃기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상대가 웃어주길 바라는 것만이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기분전환을 시키기 위해 던지는 것. 그는 정이 많아 남을 먼저 생각기에, 자기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이 힘들어하는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는 듯하다. 그것이 가벼운 농담 같은 것이라도 말이다.

 

그는 밝고, 호쾌하며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사교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다가가서 말을 쉽게 건넨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그는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다정한 태도를 보이는데, 그와 대화를 하거나 만나본 사람들에게 재밌는 사람, 좋은 사람으로 정의한다. 그 때문에 그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그가 매사에 긍정적이라, 진지하지 못하고 가벼운 사람으로 치부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분명 그는 답이 없을 정도로 낙천적인 사람이지만 결코 가벼운 사람은 아니다. 그는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이 지고 가기 한 결정, 약속을 책임을 다할 때까지 놓는 일이 없다. 다소 무리할 정도로 그 책임을 다한다고 주위에서 이야기하지만 그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동료, 친구,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자신이 버려질지언정 동료를 배신하거나 버리는 일이 없으며, 동료가 아무리 나쁜 놈이어도 등을 돌리는 일이 없다. 그러나 동료나 친구를 배신, 버리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긍정적이고 다정한 그라도 차갑게 변해버린다. 그만큼 사람 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친구나 동료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힘이 없는 약한 사람들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이런 면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강자는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탓이 클 것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끈기 있게 도전한다. 그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라도 그가 낙심하거나 절망하는 모습은 보기가 힘들 것이다. 보지 못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는 포기라는 것을 모른다. 평소에 얼빠지게 웃고 다니지만, 그는 강인하고, 적을 상대함에 있어 겁이 없다. 어쩌면 무모할 정도로 겁이 없다. 

 

 

특이사항 : 

 

-일본인

-생일 6월 21일

-기본적으로 반말을 쓴다.

-타인의 이름을 부를 때 이름 뒤에 씨를 붙이지만, 여자, 남자 상관없이 군을 붙여 부를 때도 있다.

-백호 수인. 열망호르몬에 의한 피 색은 흰색이다.

-타쿠토의 백발은 염색한 것이다. 본래 머리카락 색이 아니다.

-수인으로 변하면서 힘과 근력이 늘어 몸무게가 늘었다. 때문에 작고 약해보이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힘이 상당하다. 

-과거 : 스오우 그룹의 후계자였지만 침략으로 몰락했으며 부모님과 쌍둥이 동생을 잃었다. 

-그는 인베이더를 절대 악으로 간주하여, 섬멸해야 할 존재로 여기고 있다. 인베이더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려는 의지가 큼과 동시에, 인베이더에게 큰 분노를 가지고 있다. 부모와 형제를 잃은 일은 그에게 충격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죽여버리겠단 말을 하고 다닌다. 조용히 그리고 아주 차갑게 화를 낸다. 

-가끔 아무도 없을 때 혼자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말을 하곤 한다. 

-쓰고 있는 안경은 가짜 안경이라 알이 없다.

텍스트 관계 : 

- 모리야 아츠타케  :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모리야와 마주친 적 있다. 안면이 있는 상태.

- 스타 샤워 : 스타 샤워에게 관광가이드를 받은 적이 있다. 식사 한 끼의 페이를 지불하고 서양의 환상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스오우는 공예품도 샀다. 호랑이 모양의 철사 공예품!

- 오레이 유메키  : 안내 받고, 안내하는 상황에서 서로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스오우는 최근 유메키에게 도시 안내를 받았다. 그러던 중 농담삼아 아저씨 개그를 친 적 있다.

-루카스 레일 : 한 인베이더를 죽이려고 스오우가 달려들었을 때 자신과 같이 달려드는 루카스를 본 적 있고, 스오우는 인베이더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가진 루카스에게 동질감을 느꼈다.

 " Grrrrr-... Fiera. Hunting Time- Destroy the enemy. "

라이더 명칭 : 가면라이더 [ 피에라 ]

외관 :

 

" 자, 사냥 시간이다."

전체적으로 백호를 연상시키는 호랑이의 무늬가 있다. 고유 컬러는 백색.

손가락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있으며 하반신은 강철로 된 꼬리가 존재한다. 허리부터 종아리 반 정도까지 코트 자락이 길게 뻗어 있다. 

 

매개체 환상종 : 백호

서쪽을 수호하는 사신수 중 하나이다. 강력한 무력이나 터무니없이 강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으로 악한 것을 제압한다고 한다.

 

미라주 웨폰 : 백호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거대하고 단단한 클로. 양팔에 장착하는 장갑 형식으로 스치기만 해도 베일 것같이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다. 손가락 하나당 발톱 하나, 총 열 개의 발톱이 있다. 

 

특이사항 : 오로지 본능에 의한 감각, 직감만으로 싸운다. 

 

싸우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그렇기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많은 편이다. 보통 맨손으로는 싸우지 않는다. 사거리가 짧고 어설프게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자신의 약점(불필요한 움직임) 때문에 빈틈이 생겨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약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기 위해 항상 무기를 먼저 장착하고 싸움에 임한다. 길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퀴어 상대를 찢어버린다. 

 

필살기 : 기를 모은 다음 빠르게 도약해 상대를 날카로운 손톱으로 찍어 눌러버린다. (바닥에 내리꽂는다.) 

 

라이더 성향 : [ 파워 / 차지 샷 ]

 

체력: 기본 90, 1/5 

공격력: 기본 50, 8/10 

명중: 기본 70%, 3/5 

의지: 기본 60%,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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