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든 별로 관심 없어... "
이름 : 요툰 베르그
종족 : 수인
나이 : 18
성별 : 남
키/체중 : 178 / 날개 제외 평균 -6 / 날개 약 20kg 이상
성격 :
KEY: 방관주의, 개인주의, 회의적,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 냉정하진 않음. 단순히 지쳐 있을 뿐.
-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 못했지만, 죽는 것이 두려워 살고 있다.
-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은 인베이더와 싸우는 것을 이유로 살아간다.
- 싸늘하고, 자신밖에 모를 것 같이 보이지만 적어도 자신이 맡은 것은 해결하려고 한다. 다만 자신에게 피해가 간다고 생각되면 바로 포기한다.
- 항상 어딘가 축 쳐져 보인다. 반쯤 감겨 있는 눈의 영향도 없지않다.
- 의외로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의 생김새 때문에 무서워할까봐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
- 자신이 괴물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자괴감에 빠져있다.
- 언제든 날 수 있지만, 싸울 때 이외에는 비행하기를 꺼려한다.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다가와서.
특이사항 :
취미: 먹기,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도 가리지 않는다. 인베이더나 사람 시체도 먹는다.
특기: -
기타: 자기보다 작은 사람을 날개로 안아 주는 것을 좋아한다. 인베이더의 침입으로 잃은 동생을 그리워한다.
텍스트 관계 :
* 살라자르 알만도 : 3년 전 인베이더의 침입 이후 얼마 안 되어 각자의 이유로 인해 수인화가 진행된다. 요툰 베르그는 계속되는 정신적 고통을 느껴 인베이더에게 죽을 생각으로 요새도시 밖을 돌아다니던 도중, 살라자르 알만도가 인베이더와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 외의 수인을 처음 봤던 베르그는 알만도에게 동경심을 느끼고, 마음을 바꾸어 인베이더와 싸우는 쪽으로 노선을 바꾸게 된다. 살라자르 알만도 역시 말은 하지 않지만 자신의 수인 모습을 싫어하는 편이라 당시의 요툰을 챙겨준다. 이후 둘은 각자의 길을 떠나고, 훗날 요새도시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베르그가 가진 감정은 우호와 동경.
* 시부나 : 요새도시에서 만난 첫번째 사람. 우호적.
변신 ㅡ end of the world
라이더 명칭 : 가면라이더 라그나로크
외관 : 변신 전에는 날개가 한쌍 더 돋아난다. 변신 후에는 몸의 오른쪽에 괴상하리만큼 많은 청록색 눈동자 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눈동자가 가끔씩 움직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수트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검정색으로 뒤덮혀 있으며, 헤드 파츠의 안구 부위와 몸의 눈동자 무늬가 밝게 빛나 사이버펑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헤드파츠는 평상시 모습과 비슷한 용 뿔 모양이 돋아나 있으며, 진한 파란색을 띄고 있다. 양 볼에는 깃털 모양의 파츠가 조금씩 돋아나 있다.
등에는 한 쌍의 기계식 날개가 달려 있으며, 양 팔에 나머지 날개가 달려 있다. 이 날개는 등에 달린 것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이며, 비행이 아닌 공격 방어를 위한 가드로 사용된다.
손등에는 독수리 발톱 형상을 한 금빛 클로가 달려 있다. 공격 시 이 클로가 앞으로 돋아나며, 손에 알맞게 착용된다.
발 역시 새의 발 모양으로, 발 뒤꿈치와 발톱부근에 날카로운 금속이 돋아나 있어 공격 시 요긴하게 사용된다.
매개체 환상종 : 흐레스벨그(고대 노르드어: Hræsvelgr→시체를 삼키는 자)는 북유럽 신화에서 수리의 형상을 한 요툰이다. 세계수(위그드라실)의 나뭇가지에 살고 있으며, 비룡 니드호그와 사이가 나쁘다. 흐레스벨그는 거인족의 자손으로 거대한 날개를 펄럭여서 바람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나뭇가지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기 때문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독수리의 눈썹 사이에는 비바람에 맞아서 새하얗게 된 '베드르폴니르(Veðrfǫlnir : 바람을 잠재우는 것)'라는 매가 있는데, 이름으로 유추해보면 독수리와는 반대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독수리와 니드호그의 사이에서 말을 전달해주는 것이 세계수의 줄기를 오르락내리락하느라고 바쁜 다람쥐 '라타토스크(Ratatoskr : 돌아다니는 뻐드렁니)'이다. 라타토스크는 비룡 니드호그와 독수리 흐레스벨그의 사이를 오가며 때로는 싸움을 붙이기도 하면서 즐거워한다. 비룡과 독수리가 싸우는 것은 자신들이 먹고사는 죽은 자들 때문이다.
세계의 종말(라그나로크)에 비룡 니드호그와 독수리 흐레스벨그는 계속해서 밀려오는 죽은 자를 먹기 위해 서로 싸워댄다. 이후의 생사는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라주 웨폰 : 클로
손 끝에서 날카로운 발톱이 솟아난다.
특이사항 :
앞뒤 안 보고 달려드는 근접형 공격을 사용한다. 싸울 때는 자신이 다치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다. 상대방을 지칠 때 까지 몰아넣으며 공격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본인이 불리하거나 체력적으로 한계가 온다는 것을 느끼면 약점에 일격을 날리는 것으로 공격 스타일을 변화한다.
라이더 성향 :
플라이/고공낙하
아래의 스탯에 자유롭게 분배 가능한 15의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체력: 기본 80, 3/5 (포인트 1당 체력+20)
-게임의 HP와 같은 능력치 입니다. 0이 될 경우 전투에 참여할 수 없는 리타이어 상태가 됩니다.
공격력: 기본 10, 9/10 (포인트 1당 공격력 +5)
-기본 공격과 필살기의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입니다. (기본 공격력 10+포인트*5)
명중: 기본 40%, 3/5 (포인트 1당 명중률 10%)
-기본 공격의 명중률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입니다. 투자한 포인트X10% 만큼이 명중률이 됩니다.
의지: 기본 30%, 0/5 (포인트 1당 성공률 10%)
-조사/전투 이벤트 중 의지를 시험하는 행위 등에서 사용되는 스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