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배고프다. "
검은 머리카락은 삐죽삐죽했고, 짧게 정리된 뒷머리와 대조적으로 앞머리와 옆머리의 길이가 언밸런스했다. 오른쪽 귀를 가리고 늘어진 머리카락의 끝은 연한 갈색이었다. 인상은 날카롭고 뚜렷했고 객관적으로 상당히 잘생겼지만 쉬이 다가가기는 어려운 외모였다. 국적을 짐작하기 힘든 얼굴은 누가 봐도 동서양 혼혈임을 알 수 있었다. 금빛으로도 노란빛으로도 보이는 눈은 끝이 올라가 있었다. 검은 목티에 패치 몇 개가 달린 점퍼(왼쪽 가슴의 패치와 뒤의 무늬는 기차가 그려져 있다), 회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운동화를 신었다. 양손에는 갈색 가죽장갑을 끼고 있다.
이름 : DD
종족 : 사이보그
나이 : 불명
성별 : 남
키/체중 : 186cm / 평균
성격 :
키워드 - 조용한 / 무덤덤, 직설적이고 단순한 / 수동적 / 멍하고 순진한 / 본능에 충실한
-조용한
그는 농담을 잘 하지 않고 딱딱한 말투를 가지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농담도 때때로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진실로 받아들이며, 거짓말도 곧이곧대로 믿어버린다.
가끔 말투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말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얌전하고 조용하다. 사람을 싫어한다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편.
본인이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덩치에 비해 존재감이 적었다.
-무덤덤, 직설적이고 단순한
대부분의 일에 건조하고 덤덤한 반응을 보이곤 했다. 침착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잘 놀라지 않는다.
그것이 너무 심해 잘 웃지도 않았고,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 편도 아니었다.
단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는 꽤 기쁜 것이 눈에 보였다.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르며 궁금한 것은 직설적으로 묻는다.
단순하며 그냥 별생각이 없는 것 같다.
-수동적
먼저 나서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것을 좋아한다.
행동 또한 자신이 판단하여 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의 명령을 듣는 쪽이 마음이 편한 듯.
자기 의견이 별로 없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시키거나 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멍하고 순진한
아무 생각 없이 뭔가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
남을 의심할 줄 모른다. 착하거나 사람의 선함을 믿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할 거란 가정 자체를 애초에 하지 않는 듯.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 물건 가격이나 교통비 등도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대화 중 가끔 뜬금없는 것을 물어보곤 했다.
-본능에 충실한
잠이 오면 잘 자고 먹고 싶으면 잘 먹는다.
누가 하지 말라는 말만 안 하면 아무 생각 없이 본능대로 행동한다.
느낀 것을 그대로 말하기도 했다.
특이사항 :
- 태생적인 신체조건이 좋으며 힘이 세고 운동신경 또한 상당하다. 타고난 것도 있고 본인도 운동과 훈련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멍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투 시에는 눈빛부터 달라져, 진지하고 재빠르게 변했다.
양팔이 기계로 된 사이보그로, 장갑으로 기계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장갑은 잘 벗지 않는다.
- 비밀이 많은 사람. 이름 또한 DD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과거사, 출신지, 나이 등의 개인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물어보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답해주는 성격임에도 자기 자신에 관련된 몇 가지의 정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하거나 입을 다물어버리곤 했다.
- 몸집이 크고 눈에 띄는 생김새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그리 큰 편은 아니었다. 본인이 언제나 인기척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걸을 때 발소리가 거의 나지 않았고 갑자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곤 했다.
-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에 옳은 쪽이라면 부탁을 무척 잘 들어주곤 한다.
저 자신의 의견은 별로 개입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움직인다. 자신의 몸을 그다지 아끼는 편이 아니다.
-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면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도 많지 않았으며 다른 이들이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른다.
자기 의견도 없고 생각도 딱히 없다. 세상 물정을 모르며, 여러 일을 궁금해하긴 하나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보다는 어느 케이크가 제일 맛있는지 등의 사소하고 뜬금없는 문제에 대해서다.
- 먹성이 좋다. 맛의 여부를 따지지 않고 아무거나 잘 주워 먹는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
- 가족 관계: 부모도 형제도 없다. 어렸을 때부터 없었다고 한다.
- 취미: 멍하게 하늘 응시하기, 뭔가 먹기
- 특기: 체술
-Like: 단 것, 맛있는 음식
-Hate: 딱히 없음
"鉄を食って育ったから殺されない."
변신 중 쇠가 부딪치는 소리가 몇 번 나고 뒤의 허공에 不可殺伊라는 글자가 나타났다가 변신이 완료되면 사라진다.
라이더 명칭 : 가면라이더 스탈
외관 :
전체적인 아머는 검은색과 노란색. 슈트의 눈 부분 또한 노란색으로 빛나고 있으며, 헬멧 쪽은 귀처럼 뾰족하고 짧은 돌기가 양쪽으로 나 있고 위쪽에는 쇳조각과 같은 것들이 불규칙적으로 붙어 있다.
입 부분은 가려져 있으나 괴물의 이빨을 연상시키듯 턱 아래로 송곳니와 같은 돌기가 나 있다. 뾰족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아머. 팔꿈치와 손끝, 주먹 끝에도 가시가 달려 있다. 공룡 등을 연상시키는 꼬리도 달려 있는데,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그것을 이용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원래도 몸집이 큰 편이나 변신 시 더 커진다.
매개체 환상종 : 불가사리. 한국 전승에 등장하는 괴물로, 쇠를 먹으면 거대화한다. 자신의 식성을 주체하지 못한다.
미라주 웨폰 : 단검. 날이 짧은 편의 검으로,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편이 낫다. 날카로운 불가사리의 이빨이 생각나는 뾰족한 대거. 평소에 끼고 있던 장갑이 변하는 형식이다.
특이사항 :
전체적으로 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단검인 미라주 웨폰 또한 그렇고 신체적 능력이나 공격력이 근거리에서 훨씬 좋은 편이기에 한번 다짐하면 일단 가까이 붙어 싸우는 편.
평소의 멍한 모습과는 달리 전투를 시작하면 상당히 재빠르고 강경하게 대응한다.
라이더 성향 : [테크닉/민첩한 연격]
빠르게 타겟에 접근해 순간적으로 강화시킨 킥으로 몇 대를 찬 후 마지막으로 약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을 단검으로 깊게 찌른다.
체력: 100, 1/5
공격력: 60, 10/10
명중: 80%, 4/5
의지: 30%,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