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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건이라도 있나? "

이름 : Sibuna 시부나


종족 : 수인


나이 :  35

성별 :  남


키/체중 :  195/ 94


성격 : 


덤덤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거의 동요하지 않는다.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난다면 침착하게 주변의 상황을 먼저 살핀후 행동하곤 한다.
남이 자신을 놀래키더라도 잘 놀라지 않으며 장난을 장난답게 잘 맞받아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렇기에 그가 재미없다는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버럭 화를 내기보단 천천히 자신이 불편한점을 짚어주며 상대에게 자신의 기분을 설명한다.
사실 거의 포커페이스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기분을 설명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잘 모를때도 많다. 하지만 정말 참을 수 없이 화가 나거나 불편한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어째서인지 기쁜것도 잘 티를 내려하지 않는다.

자학적이다.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아량곳 하지 않으며 몸을 바쳐 남을 돕는다. 만약 자신이 죽으면 이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는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다른 사람들이 그곳을 빠져나가게 할 것이다.
그가 자학적인 행동을 하고 난 뒤에도 별로 제 몸의 걱정은 하지 않으며 상대방에게 꾸중을 듣더라도 어물쩍 넘어가버린다. 
그 뒤에 그는 혼자 상처를 치료하거나 휴식을 취할 것이다. 자신을 벼랑에 내 몰아서라도 할 일을 마친다. 자존감이 꽤나 낮다.
하지만 그가 몸을 바쳐 구하는 사람은 친분이 있는 사람일뿐 그 이외의 사람에겐 가차없이 행동한다.

정이 많다
사람에게 정이 많다. 한번 친해진 상대라면 어느정도 경계하는것은 있어도 전보다 그리 경계하지는 않으며 그 사람을 신뢰한다.
위험한 일이 생기면 그 사람을 먼저 챙기고 그 사람을 도와준다.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 
한번 정을 쌓은 상대에게는 화도 잘 내질 않고 쉽사리 거칠게 행동하지 못한다. 거절도 물론 잘 하지 않고 어려운 부탁이라도 그는 도와줄것이다. 
하지만 신뢰하는 사람이라도 선을 긋지 않는것은 아니다.

선을 긋는다.
상대방과 정확히 선을 긋고 행동한다. 그 기준의 나름 넘어오면 안될 선이 있다. 그 선은 아무리 가족이라도 예외없이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하곤 한다.
정확히 사람에게 설명하지는 않지만 상대방이 그 선을 넘으려고 하면 상대방에게 경고의 말을 하곤 한다.
만약 상대방이 그 선을 넘었다면 그는 행동이 말보다 먼저 나갈지도 모르며 버럭 화를 낼지도 모른다. 이것은 그가 버럭 화를 내는 유일한 경우이다. 


특이사항 :
- 생일은 5월 26일. 쌍둥이자리. 한국인.

- 현재 딱히 직업은 없다. 받아주는곳에서의 일은 뭐든 한다.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해 조금 불안해 하고있다.

- 양손잡이.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고 젓가락질은 거의 왼손으로 한다. 서로 바꾸면 조금 서툴러지며 사실 밥은 양손으로 먹는다.

- 대식가. 많이 먹는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는것을 좋아하며 식사량은 한번에 햄버거 3개는 먹어치울정도.

- 딱딱한 말투를 사용하며 말수가 많지 않다. 다른사람과의 대화를 기피하지는 않지만 딱히 많은 대화를 하진 않는다. 그래도 말을 걸어주면 말을 잘 한다.

- 본인을 지칭하는건 '나' 혹은 '이쪽' 상대방을 지칭하는건 보통은 '그쪽' 부를땐 '이봐'나 '자네' 라고 부른다. 상대방의 이름을 잘 부르지 않는다.

- 생각을 하거나 어색해할때, 무안해할때등 본인의 주둥이를 매만지는 습관이 있다. 본인말로는 수인으로 변하고 어색해서 매만지던게 습관이 되었다고 한다.

- 사람이 본인에게 다가오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조금씩 거리를 둔다. 물론 본인을 만지는것도 잘 허락하지 않으며 한번만 만져보게 해달라고 하면 "나는 개가 아니다." 라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  마요네즈와 샐러리를 싫어한다. 알레르기는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거부감이 있었던듯하다.  하지만 마요네즈는 생 마요네즈 자체가 아니라 요리에 들어간거라면 먹긴한다. 마요네즈 맛이 크게 나지 않으면 잘 먹는다.

- 좋아하는건 패스트푸드와 씹을만한 음식들. 패스트푸드중에서는 햄버거를 가장 좋아하며 씹을만한 음식들중엔 육포를 가장 좋아한다. 새로 발견한 햄버거 집이 생기면 매일 가서 모든 매뉴를 먹어 볼 정도.

- 옛날엔 야구를 취미로 했었지만 그만둔듯 하다. 일을 하지 않을때는 동생들과 자주 했었지만 일이 바빠져 그만뒀다고 한다. 실력은 나쁘지 않다.

- 현재 취미는 멋진 신발을 구입하는것과 가끔 털을 빗는것이다. 신발은 예전부터 흥미가 있었으며, 구두부터 운동화까지 다양하게 모으고있다.

- 옛날에 잡지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 패션,음식,게임등 다양한 잡지를 모았다. 현재에도 모으지 않는것은 아니다. 잡지를 스크랩해서 공책에 붙혀둔다.

- 패션에 조금 관심이 있다. 큰 키때문에 아무거나 사 입지는 못한다. 매우 아쉬워하고 있으며 학창시절때는 옷을 만들고싶다고 했던적도 있다.

- 요리에 자신이 있다. 동생들을 챙기며 어머니 어깨넘어로 배운 요리실력이다. 맛은 있지만 예쁘게 담거나 장식하는것에는 서투르다.

- 젓가락질을 이상하게 한다. 이상하게 잡아도 딱히 지적하는 사람이 없어 습관으로 굳어진것이다.

- 바느질과 다림질을 잘 한다. 자신의 옷은 직접 챙기자는 주의. 하루같이 옷이나 인형을 더럽히고 망가뜨려오는 동생들때문에 늘은 실력이기도 하다.

- 어렸을 때 무술을 배워둔적이 있다. 검도,태권도,복싱,봉술등 다양하게 조금씩 했었다. 운동을 좋아하기에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그중 봉술은 멋있어보여서 배웠다고 한다.

- 최근의 고민은 목욕을 할 때 '어느 샴푸를 써야하는지' 이다. 누군가에게 혹시 개샴푸를 쓰냐는 질문을 듣고는 조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 예전의 직업 때문인지 사람의 시체를 보는게 덤덤하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놀라거나 크게 거부감을 느끼진 않는다.

- 자신의 의지로 수인이 되었다. 요새도시 바깥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인적이 드문곳으로 멀리 나간날 인베이더의 시체를 발견하곤 먹었다. 자신을 절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의 열망은 가족을 지키겠다는 마음.

- 괴물이라 불리는것에 익숙하다. 때때로 자기 자신을 괴물이라 칭하기도 하며 스스로를 괴물취급한다. 한 때 그를 괴물취급하였던 사람들의 영향이 크다.

텍스트 관계 :

* 요툰 베르그 : 요새도시에서 만난 동생같은 아이. 잘 챙겨주려고 함. 우호적.

* 노스 텔 지아 : 술에 취했을 때 만나 안면이 있다.

 "AAAAnubis-..... W-What moves y-you!

 

으르릉거리는듯하게 나지막이 외치는 굵은 목소리. 더듬는듯한 말투로 변신 직후 음성이 나온다.

 

라이더 명칭 : 가면라이더 [ 인푸 ]

 

매개체 환상종 : 아누비스.  이집트의 자칼의 머리를 하고있는 남신. 죽은자들의 신이다.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미라를 만든 신. 인간의 사후 재판을 집행하는 오시리스의 법정에서는 죽은 자로부터 심장을 받아 그것을 ‘진리의 저울’에 얹어 측정하는 임무를 갖고 있어서, 죽은 자가 천국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에 관한 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이기도 했다.

미라주 웨폰 : 철제 긴 봉이며 끝에는 금색의 앙크 기호 모양의 장식이 있다. 장식쪽은 손잡이쪽이지만 이쪽으로 때리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봉은 꽤나 묵직하고 단단하며 부러지지 않는다.

이 봉으로 상대를 찌르거나 돌리며 위헙하거나, 휘둘러 친다.

 

 

특이사항 : 긴 봉으로 거리를 벌리며 싸우는 타입. 하지만 맨손도 결코 약하지 않다. 근접전에서는 날카로운 손톱으로 적을 파고든다. 전투시 봉술로 거리를 벌리며 상대방을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봉을 휘두를 때 강한 힘을 실어 상대를 파고든다. 찌르는 힘도 약하지 않다.

특수능력은 변신중 딱 한번 더미 미라를 만들어내 대신 싸우거나 눈길을 끌게 할 수 있다. 뭐든 죽어있거나 의식이 없는 생명체라면 미라로 만들 수 있고 상대에게 일정 데미지 이상을 입으면 사라지거나 10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곤충이나 동물의 시체로도 가능하지만 확실히 약하다. 미라를 만들고 나면 그는 굉장히 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치고 회복되는데는 반나절 정도의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거의 사용하진 않는다. 

필살기는 봉이 아닌 악력을 이용하여 상대를 강하게 할퀴어낸다.

 

 

라이더 성향 : [파워/회심의 일격]

 

체력: 140, 3/5 

공격력: 45, 7/10

명중: 60%, 2/5 

의지: 5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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