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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얼 숨기려 들어 자기? "

* 신발 자료

종아리와 발목에 드문드문 하얗고 검은 눈 문신.

왼쪽에 3개. 오른쪽에 2개.  

이름 :  Nohs Tell Jia. [ 노스 텔 지아 ]

 

종족 : 인간

 

나이 : 28

 

성별 :  F

 

키/체중 :  177 [ 굽포+12, 189 ] / 70kg.

 

 

성격 : 

 

[ 나만 쏙 빼놓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너무한거 아냐? 나도 끼워줘야지. ]

 

그녀는 퍽 유쾌하다. 털털하고 시원스런 성격과 다양하게 표출되는 감정들 한 순간의 다정한 모습 등은 다른 이들이 그녀를 한 눈에 봐도 '성격 좋아 보인다' 라는 생각 쉽게 들게끔 만들어준다. 늘 상 입가에 걸어놓는 작은 웃음은 때에 따라 환하게 만발하기도 하고, 짓궂게 일그러지는 등, 풍부한 감정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인다.

 

그녀는 분명 쾌활하고, 구분 없이 편하게 지낼 사람이지만, 단점이라면 생각을 거치지 못하고 튀어나가는 말들일 것이다. 선의의 거짓은 그녀에게 우습고 귀찮은 일이다. 옳고 그름이 명확하여 제 생각을 눈치보지않고 내뱉는다. 강요가 아닌 그저 주장.

의외로 그녀는 다른 이들과 말싸움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위의 이유로. 하지만 그녀는 참을성도 없고, 지루한 일은 버티질 못해, 금새 싸움을 끝내버리곤 다른 주제로 넘어간다. 

 

한 순간에 싸움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가려면 무어가 필요할까? 적당한 능글거림과 두꺼운 철판이겠지. 그녀는 가끔씩, 아니 자주. 세상 다 산 아저씨 마냥 굴었다. 고지식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볼 꼴 못볼 꼴 다본 것 마냥 잔뜩 웃으며 능글거리는, 치근덕대는 모습. 그녀의 직설적인 성격에도 싸움이 길게 이어 나가지 않는 이유에 절반은 이 면모 때문이다.

누군가는 진지하지 못하다며 타박 두겠지만.

그녀가 선택한 문제를 크게 키우지 않을 확실한 방법이니 별로 고쳐 먹을 마음도 없다.

 

 

특이사항 :

 

0.

아일랜드 출신, 09 / 03 , O형, 무직

 

1.

구두수집, 귀걸이 수집. 종류 따지지않고 마음에 드는 걸 모아 놓는다. 대부분 쨍한 분홍색, 검은색.

정말 수집에만 의의를 두어 대부분 새것. 늘 하던 것만 착용한다.

2.

타투. 몸 전체에 새겨진 문신 들은 그녀의 기분이 안좋아 질 때마다 하나씩 새겨 넣은 것이다. 대부분 눈 모양을 고수하고, 위치나 모양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새겨놓은 것들이다. 시술자 또한 전부 다르다.

언젠가 누구에게 '이 눈들 전부 보이는거야?' 라는 질문을 받았었다. 한번도 그녀는 이런 비슷한 질문들에 제대로된 대답을 해주지않는다. 그저 웃으며 넘겨버릴 뿐.

 

3.

동물 애호가. 비단 동물 뿐만이 아닌, 세상의 모든 귀여운 존재들을 사랑한다. 귀여움의 기준이 굉장히 포괄적으로, 사실상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있다.

 

4.

지독한 술고래. 구두, 동물 다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술. 도수가 강할수록, 또는 그 안의 단 맛이 깊을 수록 좋아한다. 주량 또한 상당하며 같이 마신 이가 점점 취하는 모습 보는걸 즐긴다. 

 

5.

유일하게 싫어하는 건, 담배 정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담배, 그 작은 기둥을 싫어할 뿐이다. 눈에 보이면 가차 없이 부러트려내거나 멀리 던져 버린다. 적당한 이유를 둘러대며.

 

6.

특기는 야바위. 흔히 말하는 도박 중 하나.

맞추는 것도, 섞는 것도 상당하다. 이 것으로 보통은 술내기를 한다. 

 

7.

전 경찰. 정확히는 교도관. 상당히 안어울리는 직업. 본인도 어렴풋 아는 사실인지 구태여 입 밖으로 떠벌리고 다니지않는다. 어쩌다가 먼 타지로 오게되었는지, 그 이유 또한 함구한다.

 

8.

일본의 존댓말 이란 것에 로망이 있었다. 반존대를 쓰는 이유가 그것. 심할 정도로 친근하게 불러대는 호칭들은 자기, 허니, 베이비, 아기 등등. 하나 같이 연인에게 쓸 법한 호칭들. 

텍스트 관계 : 

* 단 리우리엔 : 쇼핑메이트! 취향이 비슷해서 쇼핑을 하던 중 같은 매장에서 자주 마주쳐 얼굴을 익히고, 말을 트게 되었다. 쇼핑을 하러 자주 같이 다니는 편.

* 시부나 : 술에 취했을 때 만나 안면이 있다.

" KEEP OUT. POLICE LINE DO NOT CROSS. "

 

사이렌 소리 이 후 기계음 섞인 여성의 목소리. 

 

라이더 명칭 : 가면라이더 [ 피콕 ]

 

외관 : 전체적으로 각진 느낌. 새겨진 눈알 모양은 우둘투둘하게 튀어나와있다.

모자는 헬멧과 일체형.

 

매개체 환상종 : 아르고스. [ 그리스로마신화, 백개의 눈이 달린 괴물. 절대로 모든 눈이 전부 감기는 날이 없다고 전해진다. ]

미라주 웨폰 : 라이플. 

 

늘 착용하던 귀걸이가 반신 만한 라이플로 변환. 달려있는 원석들이 탄창이 되며 총 6개. 변신 할때 마다 새롭게 채워진다.

위력은 일반 소총보다 강력한 편이며 격발시 소음이 없다.

까만 몸체에 드문드문 분홍색.

 

특이사항 : 

 

평소 때 보다 키가 약간 더 큰다. ( 약 201cm )

 

말수가 줄어들고 과묵해지는 편.

 

전투방식 - 보통은 중장거리에 자리해 라이플로 견제.

유사시, 또는 중거리에 있을 법한 상황이 아닐 때엔 앞선으로 달려나가 근거리에서 사격하거나, 총신을 돌려 잡고 개머리판으로 후려친다.

 

특수 능력 - 시야에 사각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방 후방 및 일반적으로 시야가 닿지 않는 곳까지 전부 볼 수 있다. 패시브 스킬 같은 느낌.

 

필살기 - 정밀 조준.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라이플을 정밀 조준 하여 격발. 이 때 라이플의 기능이 바뀌어 최 장거리에서도 쏠 수 있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기능이 바뀐다. 한 발에 탄창 한개를 전부 쓰며 저격임에도 적 근처에 탄화이 도달하면 산탄으로 변해 큰 피해를 입힌다.

 

 

라이더 성향 : 파워 / 차지샷

 

체력 : 120, 2/5  

 

공격력 : 35, 5/10 

 

명중 : 90%, 5/5 

 

의지 :  6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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